반응형 올림픽마스코트1 파리 올림픽 마스코트 '프리주(Phryge)' : 누구냐 너 아름다운 건축물과 찬란한 문화 유산이 넘쳐나는, 조상 잘 만나서 관광 수입만으로도 대대 손손 먹고 사는, 미감으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나라 프랑스. 하지만 프랑스에서 98년 월드컵이나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유럽판 월드컵 유로 2016에서 선 보인 마스코트들을 보면 여기가 정말 미감이 발달한 나라가 맞나 싶다. 월드컵 때는 프랑스의 상징인 수닭을 데려다가 딱 삼류 치킨집 로고 같은 푸틱스 (Footix)를 내놓았고, 유로 2016에서는 반 어린이 / 반 히어로라는 무존재감으로 빛나던 슈퍼 빅토르(Super Victor)를 소개했었다. 저작권 문제로 이미지를 나를 수는 없으니, 이 두 분의 굳이 얼굴을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https://fr.wikipedia.org/wiki/.. 2024. 6.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