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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스 데 디유 치즈 먹는 법, 칼로리, 보관법 : 알고 먹는 프랑스 치즈 카프리스 데 디유 (Caprice des Dieux) '신들의 변덕'이라는 시적인 이름을 가진 우유 치즈 카프리스 데 디유. 까망베르 치즈나 브리 치즈와 비슷하면서도 프랑스 치즈 특유의 꼬리꼬리 한 향도 덜하고 맛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치즈 입문자에게 강추하는 크리미한 치즈를 만나보자 ! '치즈의 사랑'이라는 타이틀과 천사 두 명이 그려있는 파란색 통에 담겨져 치즈 전문몰이나 마켓 컬리 등을 통해서 한국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카프리스 데 디유 (Caprice des Dieux) 치즈 멸균 처리된 우유에 크림, 약간의 소금과 레닛 응고제를 넣고 만든 부드러운 연성 (soft) 치즈. 한마디로 인지도가 훨씬 높은 까망베르와 브리 치즈의 순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956년에 생겨났으니 최소.. 2021. 2. 14.
브리치즈 구이, 스틱 : 프렌치들이 활용하는 너무 쉬운 두 가지 레시피, 까망베르 치즈로도 OK ! 브리 (Brie) 치즈 구이 & 스틱 가장 흔한 브리 치즈 구이 레시피는 꿀과 건과류를 넣고 오븐에서 구워내는 것. 꿀과 브리치즈의 조합은 언제나 옳지만 이번에는 라즈베리 잼도 더해보고, 튀김옷을 입혀서 스틱처럼 튀겨도 보자 ! 훨씬 작은 사이즈와 출신지를 빼면 브리 치즈와 거의 비슷해서 맛만 봐서는 프렌치들도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까망베르 치즈를 활용해도 좋다. 브리 치즈 구이 브리 치즈와 까망베르 치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스팅 하단 링크에서 ! 마담 로익 크림 치즈와 샹달프 잼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전남친 토스트'와 거의 비슷한 레시피. 사담이지만 의외로 샹달프 잼(St. Dalfour)을 파리의 마트에서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전남친 토스트가 핫할 때 열심히 찾아봤으나 입수에 실패. 보.. 2021. 2. 9.
브리 치즈 먹는 법 2 - 브리로 만드는 초간단 알프스식 감자 그라탕, 타르티플렛 프랑스령 알프스 근처 사부아 (Savoie) 지방에서 즐겨먹는 타르티플렛(Tartiflette), 브리 치즈로 맛있게 해 먹자! 프랑스와 스위스의 국경 사이, 몽블랑 근처에 자리한 사부아(Savoie) 지방은 아무렇게나 툭툭 찍은 사진도 모조리 엽서처럼 보이게 하는 작은 마을들도 많고, 스키도 마음껏 탈 수 있는, 겨울에 방문하기 딱 좋은 곳이다. 모든 요리에 치즈를 푸짐하게 사용하는 살찌는 특유의 음식 문화 역시 프랑스 전역에서 사랑받는 건 물론. 한국에도 잘 알려진 퐁듀나 라클렛 역시 이 동네 출신이다. 사부아 지방 요리 중에서 퐁듀와 라클렛만큼이나 유명한 감자 그라탕 '타르티플렛(Tartiflette)'. 오리지널 레시피는 르블로숑(Reblochon)이라는 이름의 사부아를 대표하는 치즈로 만들지만 .. 2020. 12. 1.
브리 치즈 먹는 법, 칼로리, 보관법 : 알고 먹는 프랑스 치즈 크림처럼 부드러운,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리 치즈,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 브리 치즈 지금은 파리 공항 이름으로 더 유명한, 프랑스 대통령을 지낸 샤를르 드 골(Charles de Gaulles)의 어록 중에는 '치즈 종류만 258개 가진 나라를 어떻게 제대로 다스릴 수 있겠냐'가 있다. 그리고 저렇게 많은 치즈들 중에서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 먹는 대표적인 치즈로 알려진 것들은 대부분 아주 맛있다. 까탈스럽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저 개성 넘치는 프렌치들에게서 두루두루 사랑을 받는다는 건 정말 웬만큼 맛있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 그중에서도 브리(Brie)는 프랑스 사람들 사이에서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몇 안되는, 파리 근처에서 생산되는 치즈다. 브리 (Brie) 치즈 부드러운 하얀 색 겉면과 크..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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