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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믹식초3

화이트 발사믹 식초의 모든 것 : 발사믹 식초와의 차이점, 활용법, 보관법, 대체재 화이트 발사믹 식초 익숙한 진한 색 발사믹 식초의 하얀 버전, 화이트 발사믹은 일반 발사믹 식초와 똑같이 포도를 끓여서 만들지만 청포도만 활용해서 색깔이 진해지기 전에 조리를 멈춰서 얻어낸다. 섬세한 포도 식초와 화이트 와인 식초를 절묘하게 섞어둔 듯한 매력적인 화이트 발사믹 식초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 화이트 발사믹 식초 (Condimento balsamico bianco) 와인 식초와 달리 포도의 알콜 발효가 시작되기 전에 포도를 먼저 끓여서 얻어낸 포도즙을 숙성시켜서 만드는 발사믹 식초. 화이트 발사믹은 이탈리아 북부의 중소 도시 모데나(Modena)에서 태어난 발사믹 식초의 시그니쳐인 강한 진한 색깔과 복잡한 공정 과정으로 인한 불친절한 가격을 보완해서 만들어진 일종의 '개량' 식초다. 정식 명.. 2021. 2. 15.
발사믹 활용 오리 스테이크 만들기, 초간단 프랑스 집밥 레시피 : 오리 고기도 덜 익혀서 ? 발사믹 & 허니 오리 스테이크 고퀄의 단백질 공급처이자 풍부한 철분부터 몸에 좋은 착한 지방 불포화 지방산까지 가진 육류계 최고의 건강식 오리 고기. 불고기, 주물럭을 즐겨도 좋지만 생 오리 요리에서는 유난히 단짠 조합을 사랑하는 프랑스 사람들처럼 발사믹 식초와 꿀을 넣고 만든 초간단 소스를 곁들여서 잡내 없이 맛있게 먹어보자 ! 닭가슴살보다 훨씬 덜 퍽퍽한 쫄깃쫄깃한 식감도 만족스러운데 칼로리는 낮으면서 필수 아미노산, 무기질과 다양한 비타민까지 팍팍 들어있는 확실한 보양식 오리 고기.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에서는 바싹 익힌 버전보다 미디엄이나 미디엄 레어로 살짝만 익혀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 형식으로 먹는 걸 즐긴다. 소고기도 아니고 오리를 덜 익힌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육식 신봉자라면 한번 도전.. 2021. 2. 10.
모데나 발사믹 식초, 일반 발사믹 식초의 차이점, 활용법 상콤하면서 달달해서 과일부터 스테이크까지 안 어울리는 데가 없는, 김성령이 즐겨 찾는다는 발사믹 식초, 녀석의 정체와 활용법을 밝혀라 ! 우리에게도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정작 사놓고 보면 집에서 쓸 일은 많이 없는 발사믹 식초, 잘만 활용하면 몇 방울 만으로도 모든 요리를 확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비장의 무기처럼 쓸 수 있다. 발사믹 식초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Modena) 지방에 기원을 둔 포도 숙성 식초. 와인처럼 알콜 발효가 일어나지 않도록 포도를 먼저 끓여낸 후 나무통에 넣고 숙성해서 얻어낸다. 와인 숙성이 지하에서 이루어지는데 반해, 발사믹 식초는 지붕 아래 다락에서 최소 60일간 숙성되는데, 날씨의 변화에 따라 온도 차이가 극명한 지붕 밑에서 천천히 특유의 향을 얻게 하기 위해서라고. 파마산 치즈..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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