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국치즈1 코티지 (cottage) 치즈 먹는 법, 리코타와의 차이점, 칼로리, 보관법 : 알고 먹는 영국 치즈 칼로리도 낮고 몽글몽글 식감도 재미있는 영국 출신의 코티지 치즈, 착한 치즈의 대명사로 통하는 녀석의 정체를 밝혀라 ! 코티지 (cottage) 치즈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은 우유로 만든 크림치즈 계열의 생치즈. 우유를 구하기 쉽던 농가에서 즐겨 만들던 치즈라서 '시골집(cottage)'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레닛 응고제와 함께 아니면 그냥 없이 우유를 천천히 끓이는 동안 응고된 단백질만 걷어낸 다음, 남아있는 물기(유청)를 빼내면 바로 완성된다. 유청을 얼마나 빼내느냐에 따라 혹은 몽글몽글한 알갱이의 크기에 따라 종류가 나뉘고 생크림을 추가해서 고소함을 더한 버전도 있다. 숙성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 완전한 치즈라기보다는 치즈와 요거트 사이의 유제품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한 존재. .. 2021.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