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토닉 마시는 법, 칵테일 레시피, 도수, 비율, 글라스 : 알고 마시는 진(Gin/술)
진과 토닉 워터, 라임 혹은 레몬 그리고 얼음을 넣은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인 칵테일 진토닉(G&T)과 술 진(Gin), 알고 마시자 ! 진 (Gin) 호밀, 옥수수 같은 곡류를 발효, 증류시킨 후 노간주 나무의 열매 주니퍼 베리 (Juniper berry), 커리언더, 큐민 등의 향신료를 넣고 증류 과정을 다시 한번 거친 증류주, 알콜 도수는 40도 이상. 진하면 바로 영국이 떠오르지만 처음 생겨난 곳은 네덜란드다. 소독, 해열 작용을 가진 주니버 베리로 만든 증류주 '주니버(Genever)'가 약으로 쓰일 목적으로 네델란드 의사에 의해 17세기 무렵에 발명됐는데, 이 약이 영국에서 술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젠(gen)'을 거쳐 '진(gin)'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 진 종류 런던 드라이 진 ..
202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