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큐민 : 활용법, 효능, 섭취 권장량, 부작용 + 큐민과의 차이점
인도 커리를 많이 먹으면 암으로부터 몸을 예방할 수 있다? 농담처럼 들어 넘겼던 이 말은 진짜다. 커리의 노란색을 내주는 바로 그 물질이자 향신료로서 주방에서 뿐 아니라 건강식품으로도 주목받는 커큐민, 그것이 알고 싶다! 커큐민 생강과의 일종, 강황(tumeric) 속에서 노란색을 내는 폴리페놀 성분. 이 강황 뿌리를 말려서 가루로 만든 향신료를 칭하는 이름이기도 하며 '인도의 사프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나 스리랑카를 포함해 덥고 비가 많이 내리는 환경에서 자라고 수천년 전부터 약초, 향신료, 염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다. 최근 커큐민의 항암, 항염 등의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대체 의학제, 건강 보조제로서의 위상도 높아진 천연 성분. 커큐민 효능, 적정 섭..
2021. 1. 23.